NEWS

스마트큐브-한전KPS, ‘2026 INEX’서 원전 AX 혁신 선도... ‘진정성 있는 기술 협력’ 확인

2026-05-15

한전KPS 전시 부스 내 ‘APR1400 연료장전 XR 시뮬레이터’ 전시를 통한 협력 관계 강화

- VR·AR·물리 목업 융합한 원전 특화 훈련 시스템… 한전KPS의 원전 정비 노하우와 스마트큐브의 기술력 결합

- 방사선 위험 없는 가상 환경서 정밀 핵연료 작업 공정 반복 숙달 가능, ‘원전 안전 정비’의 새 지평 열어


b664361cb8309.png

[사진 1] 스마트큐브가 기술 지원하는 한전KPS 부스 전경.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원자력산업전(INEX)'에서

관람객들이 'APR1400 연료장전 XR 시뮬레이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I·디지털트윈·XR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는 국내 유일의 발전설비 종합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대표 김홍연)로부터 'APR1400 XR 시뮬레이터' 개발 용역을 수주하여 시스템 설계·구축·현장 지원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전KPS가 수십 년간 축적한 원전 운영·유지보수 현장 전문성을 디지털 훈련 환경으로 구현하여, AI·XR 기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양사는 방사선 위험으로 인해 실제 훈련이 제한되는 원전 작업 공정을 안전한 가상 환경에서 반복 숙달할 수 있도록,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물리 목업(Mock-Up)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도의 정밀도와 안전성이 요구되는 원전 작업 공정은 작업자의 실수가 치명적 사고·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충분한 사전 훈련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큐브는 한전KPS의 현장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구현했다.

 

▲ APR1400 원전 설비를 정밀 재현한 물리 목업 장치 — 고강도 3D 프린팅으로 제작, 센서 기반 모터 제어로 실제 설비와 동일한 물리적 동작 구현

▲ VR 훈련 시스템 5식 — HOST·Client 멀티유저 동시 접속 기반으로 원전 작업 공정 전 단계 시뮬레이션 가능

▲ AR 훈련 시스템 2식 — 물리 목업과 연동하여 설비 모델링 증강 및 AR Drawing 기능 제공, 원격 음성통화 및 화면 공유 지원

▲ XR 통합 관제 키오스크 — 65인치 터치 인터페이스로 VR·AR 전체 시스템을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제

▲ 폐쇄망 기반 네트워크 구조 — 보안이 요구되는 원전 환경에 적합한 독립 네트워크로 전 장치 연동

 

이번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INEX)'에서는 한전KPS와 스마트큐브 기술진이 함께 현장을 지원하는 가운데 국내외 원전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시스템을 체험하며 기술 완성도와 실용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원전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협업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9dda278edad88.png

[사진 2] 한 관람객이 스마트큐브의 독자적인 XR 플랫폼 기반 VR 훈련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호스트-클라이언트 구조로 최대 5명이 동시 접속해 협업 훈련이 가능하다.


스마트큐브 임지숙 대표는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시각적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공정과 동일한 물리적 동작과 가상 훈련을 하나로 결합한 것이 핵심"이라며 "원전뿐 아니라 고위험 산업 전반으로 XR 기반 훈련 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큐브는 에너지 분야 XR 훈련 시스템 개발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한편, 한전KPS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